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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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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0

 

뉴발란스 최종 샘플이 나왔을 때 쯤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야영코스로 한라산과 한라산 둘레길에서 샘플들을 착용하고 촬영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주도 날씨는 대략 흐린 날씨 였었지만, 제주도의 숲과 계곡은 흐리날에도 꽤 멋진 곳이었습니다. 

 

산행은 관음사를 시작으로 백롬담 그리고 다시 관음사로 회귀하는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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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등산로는 꽤 한산했습니다. 

좀 늦은 시간으로 예약을 해서인지 더 그랬습니다. 

백롬담을 찍고 다니 내려와야하기에 삼각봉 대피소에 지정된 시간까지 올라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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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한라산에 샌들과 슬라이드를 놓아보여 촬영을 조금씩 했습니다. 

그래도 숲과 길 자연에서 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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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계곡은 다양한 텍스처를 보여줍니다. 

화산 지형으로 인한 묘한 컬러와 돌과 나무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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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에서 백롬담은 꾸준한 오르막입니다. 

산죽이 많고, 돌은 현무암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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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미터 중반쯤 넘어가니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젠을 가져가지 않아 꽤 미끄러웠지만,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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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에 눈이 왔지만 등로는 잘 다져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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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올라가니 아예 잠겼습니다. 

잠긴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하산 하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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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에서 한라산 정상가까이 능선으로 올라타니 멋잇는 경치가 반겨주었습니다. 

험한듯하지만 험하지 않고, 시야가 탁 트인곳에 나무와 상고대 너른곳까지 보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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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핀 얼음무늬들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담기지 않네요. 

나무에 핀 상고대는 자주 볼 수 있지만, 바위에 얼어붙은 모습은 생각보다 자주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무늬가 엄청 신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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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가까이 가니, 멋진 상고대도 있었고 많은 등산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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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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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 한동한 구경을 했습니다. 꽤 깨끗했습니다. 

 

방송으로 서둘러 하산하라는 안내가 계속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빠르게 하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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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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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멋진 컬러가 섞여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조금 촬영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하산하고나서 다음 코스를 도와줄 하이커하우스보보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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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의 영업시간이 막 끝날 때 쯤 도착해 염치불구하고.. 커피와 디저트를 얻어 먹었습니다. 

서귀포 위미에 위치한 하이커하우스 보보는 하이커들이 점점 많이 찾는 곳입니다. 

케일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음료류와 하이킹 푸드들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 파스콘이 꽤 유명합니다. 

주인장 형님께서 조곤조곤 주변 추천이나 팁들을 대방출해주시니 여행객이나 하이킹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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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로컬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야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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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근처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날씨는 좀 흐렸지만, 바닷물이 무척 맑고 축축한 돌들이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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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에서 나온 커피젤 ( 샷1 잔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튿날 코스는 한라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시작하다보니 업다운이 없는 곳입니다. 

제법 길게 걸으면 익숙해진 경치에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제주도의 숲은 

포근하고 지루할 때쯤 계곡이 반겨주기도 합니다. 

 

한라산 둘레길의 동백길은 제주도 사태때 슬픈 사건들이 일어난 곳이라 

그 흔적들이 최근에 공개된 것이라 그 곳을 지나갈때 좀 슬펐습니다. 

 

야생 노루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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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길과 편백나무들과. 돌길

길이 다소 돌이 많아서 트레일 러닝화나 하이킹에 적합한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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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걷다보니 동백길이 끝났습니다. 대략 20키로쯤 되는 것 같았는데 저녁시간이 다되었네요. 

근처에서 야영을 하기로 하고, 간단히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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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수악길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수악길은 좀 더 편안했던 것 같고, 사려니숲길쪽으로 연결되는 길이기도 해서 좀 더 정비가 잘 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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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과 슬리퍼를 번갈아가며 신어봤습니다. 

제품의 모든 디테일까지 개발한 것은 아니기에 마련된 틀에 케일의 느낌을 녹일 수 있도록 고민을 했었는데,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쉬운 부분이 항상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발 단계 및 출시 전 단계에서 이렇게 자연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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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는 좀 지났지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말씀드리며 

제주도 일정동안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달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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