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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클럽 30회차 포스팅입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온 건데 이제서야 업로드하네요.
백두대간 구간인 눌의산 괘방령 황악산의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황악산에서 백두대간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하산을 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좀 있고,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낮에는 땀이 많이 나고 밤에는 추운 날씨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등로까지 도로를 약간 걸어 등로에 진입했습니다. 눌의산 괘방령까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괘방령 가서야 다른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이 완연한 느낌이라 낙엽이 많았습니다.
약간 삭막한 느낌도 들지만, 낙엽위를 걷을때 푹신한 느낌과 소리 미끄러움..도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눌의산까지는 급격히 고도를 올려서 된 업힐이 좀 있는 구간 이었습니다.
가성산까지는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산에서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괘방령 산장에서 음료수를 한잔씩 마시고.. 고맙게도 급수도 해주셔서 물을 양껏 마시고 출발했습니다.
다른 일행분들이 있으셔서.. 야영지 때문에 초반에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황악산까지는 5키로정도 꾸준하게 업힐로 올라가야합니다. 30회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티라미슈케익을 챙겨오셨네요. 감사합니다~!모두 축하드립니다!!! 티셔츠 가져 오는게 매번 힘들어요~~하지만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야영을 하고..다음날 황악산 정상에서 일출을 봤습니다. 단사를 남기기위해서 가고 싶었던 바람재로 갔습니다.
바람재에서 임도 쪽으로 좀 내려오면 개방된 공간이 나오고.. 뷰가 좋은 공간이 나옵니다.
주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도 멋진 공간입니다.
바람재에서 다시 갈림길로 올라가서 절 방향으로 하산 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중국음식으로 했습니다.
다행히 맛있었습니다..!!
이번 산행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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