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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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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5

지난 달 라이터 행사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경량하이킹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짧지 않은 거리의 산길을 걷는 행사 였습니다.

사람마다의 힘듬의 편차는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행사였습니다

GPS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자 스스로 길을 걷고 장소를 인증하며 걷는 방식의 행사였습니다

오리엔티어링은 특정 위치를 찾아가야 하지만, Liter 는 이미 지정된 길 위를 최대한 편하게 걸으며 인증을 하는 방식이므로

부담없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참가자 체크인을 하고 후미에서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꽤 더운 날씨가 예상되어 첫날 하이킹이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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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통해 등로로 진입하면 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땀이 쭉쭉 나기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조망이 트이는 곳이 적었지만

재밌는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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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2와 백두1을 써주셨던 커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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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클럽에 나와주셨던 현주님도 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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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오르락 내리락한 끝에 CP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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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에서 근호형과 함께 야영지로 하이킹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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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정상까지 오르막을 열심히 오르고 나서 내려막길부터는 편안한 길의 연속입니다. 하늘도 열리고 제법 평화로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꽤 이어지다보니 이 전의 힘들었던 것들이 잊혀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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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야영장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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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에서는 꽤나 조용히 먹고 마시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벌레가 약간 걱정됐지만 의외로 쾌적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아침이 밝아오고 걸어야하니 아침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커피도 마셨습니다.

잣나무 숲이라 그런지 뭔가 더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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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고 걸어 끝.

이 번 행사는 거리와 난이도 때문에 사람들이 좀 더 경량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은 행사였습니다.

대부분 30L대의 배낭을 메고 하이킹을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그에 따라 덜 챙기고 자연에 덜 자극을 주는 형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즐겁게 걸었습니다!

Thank Better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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