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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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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8

 

아랫 지방에 눈이 많이 왔던 어느날 마음편히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기금거황의 코스를 거망산 전 능선에서 합류하는 코스로 잡고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눈을 볼 수 있었고, 러셀까지 하면서 산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야영지는 포근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던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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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늦게 뜨기도하고 이른 아침에 만나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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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하면서 산의 능선과 면들을 보면서 눈이 없겠거니 했으나, 바로 진입하자마자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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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눈으로 덮혀있었지만, 시그널 보면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동물 발자국이 길을 안내해주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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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인지, 눈이 쉽게 부서지는 온도 입니다. 그래서 발이 밀려서 업힐에서는 힘들지만, 눈에 젖지 않고 털어 내면 되니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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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업힐을 다오르고 능선에 합류하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땀을 흠뻑 흘렸지만, 바로 추워졌고.. 밥을 먹자마자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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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망산 가는길은 아름다운 곳들이 조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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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망샘 근처 너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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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망산에 도착해보니 남은 시간을 보니 뭔가 애매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원산까지는 가기 힘들고, 또 그렇다고 수망령에서 야영하고 싶진 않고, 

속도도 1km 에 1시간이 소요되다보니, 마음을 좀 내려놓고 적당한 곳이 나오면 야영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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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들은 바람이 올려지는 부근이다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덕분에 눈구경 원없이 했습니다. 

적당한 곳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약간 이른시간에 여유롭게 구축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같이 못온 분들에게도 연락을 드리고, 늦은 새해 인사도 드렸습니다. 기분이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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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야영한만큼, 또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어둡고 추울 때 정리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치우기 시작하면 

겨울엔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체온 떨어지기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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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겨울에 산을 걷다보면, 얼어붙은 이슬이나 눈들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참 이쁩니다. 

별이 하늘이 아닌 나무와 바닥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고요하게 걸을 때면 기분이 맑아지고 

시원한 숨이 정신을 개운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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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올라오면서 빨갛고, 하늘 꼭대기엔 초승달이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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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빨리 잘했다고 생각한 것은 이 구간이었습니다. 수망령가기까지 열려있는 능선을 걷는 구간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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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어, 수망령에 도착했습니다. 수망령에는 샘터가 있어서 급수를 할 수 있습니다. 

수량이 괜찮아서 얼지 않고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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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망령에서 다시 금원산으로 오를때면 내렸다 올리는 것이라 그런지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더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금원산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눈꽃이 이쁘게 맺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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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금원산에서 가까운 덕유산이 보이는데 겨울엔 유독하얀 덕유산 부근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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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에서 기백산까지의 코스는 기분좋게 편안한 코스입니다. 

아주 약간의 업 다운이 있고, 쭉 이어지는 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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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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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정신없이 했더니, 남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기백산에서 급경사로 쭉 내리다가 계곡을 만나면 한동안 평온한 길이 쭉 이어집니다. 

아래 쪽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눈도 많이 녹아있었네요. 

기분 좋게 힘들고 눈도 많이보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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