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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15.21.26.246)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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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

15번 째 하이킹 LMHC 소식입니다. 2019년 첫 하이킹클럽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이번 하이킹은 옥양폭포 - 백악산 - 수안재 - 낙영산 - 학소대 - 자연박물관 코스로 약 20Km 거리를 걸었습니다.


날씨는 들머리 시작 전 아주 약한 눈발이 날리긴 했지만, 금방 그쳤고 약간 흐린 날씨가 유지되었습니다.

겨울이지만 약간 습한 날씨로 땀이 좀 많이 나는 날씨였습니다. 쉬면 금새 체온이 떨어지는 날씨라서 부지런히 옷을 입었다 벗었다 했습니다.


낙영산 갈때까지 1팀만 만났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업다운이 제법 심한 코스여서 체력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다양한 뷰를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깨끗한 날씨가 아니여서 뷰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날 것 느낌의 산행을 좀 할 수 있어서 좀 더 산과 친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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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업힐 후에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시멘트로 완전히 발라버린 헬기장이여서 풀조차 자라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뷰는 좀 좋은 곳이었던것 같지만..

가스 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땀을 좀 식힐 겸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다가오고 있기에 언능 움직여 백악산 정상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미끄러운 구간이 있었긴 했는데.. 아이젠을 챙겨오지 않아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Soft Ground용을 신어서 그런지 딱딱한 바위에서

물기가 있으니 살짝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컨트롤

백악산 정상에 도착해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약속대로 프레츨을 싸 갔습니다. 인기만점!


바위 구간이 꽤 있어서 지루할 틈없는 코스입니다.

약간 멍한 상태로 쭉 걷는 산행도 좋고, 바위가 있어 다이나믹하게 양손 다 사용하는 산행도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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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재까지 무사히 도착해 물을 구하러 갔습니다. 가물어서 인지 작은 물줄기들이 다 얼어버렸지만, 다행히

한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Betterweekend의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b7AEglfd7cI&t=9s) 을 확인하시면

물 정수하는 꿀잼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물 일부를 채우고 낙영산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이 쪽부터는 등로가 완전히 확실하지 않아 천천히 확인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남은거리와 현재 위치를 고려해 이번에는 조금 일찍 야영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넓고 평평한 위치의 박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멧돼지가 많이 나올 것 같았지만.. 오진 않았네요.

밥도 일찍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꽤 흘러 있었습니다.

장비이야기 산 이야기 코스 이야기들로 채워진 충분한 시간을 보내니 하늘의 별들이 좀 더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 순간도 가장 좋은 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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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시간이 늦어 출발 시간이 조금 늦은 시즌입니다만, 전날 못갔던 만큼 최대한 일찍 출발하려 준비했습니다.

어김없이 단체 사진을 찍고 출발 했습니다.

시작부터 길이 희미하고 업힐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낙엽때문에 발이 좀 밀리기도 하고.. 아침 시작부터 몸이 쫙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켠에는 야생동물 발자국 소리도 나고요.

밤의 별이 보이는 시간과 새벽녘 출발해 여명이 밝아오는 따스한 느낌도 무척 좋아합니다.

무척 좋아하지만, 계속되는 업힐로 사람들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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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제 생각한 야영지가 멀었습니다.

그대로 진행했다면 어두워지고 나서 꽤 시간이 지나서 도착했을 것 같습니다.

꽤 좁은 트레일로 이어지다가 한구간 쉬는 포인트가 나오는데 뷰가 좋고 신설놀음하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

아 저기가 야영하려고 했던 곳이구나 하면서.. 사람들이 원망섞인 말들을 던지곤 했습니다.

목표는 목표니까요 ㅎ

낙영산까지는 생각보다 고도를 많이 낮췄다가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트레일이 좀 거칠어 속도가 나지 않는 구간입니다.

낙영산 헬기장 쪽에 다다르면 뷰가 완전 터지는 구간이 나오고, 기분 좋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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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영산 정상에서 학소대까지의 길도 꽤 재밌는 구간 입니다. 낙영산 정산에서 미륵불까지 가면 뭔가 하이라이트부분을 지나게 되는데

거대한 바위들 사이 길로 지나가는 구간이 매력적입니다.

금방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다시한번 오르락을 몇번해야 학소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평온한 길도 나오고 사람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걷기에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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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산행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맛있는 중국음식 먹으며 종료 했습니다.

꽤 나 즐거운 코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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