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일본의 Off The Grid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도쿄의 마치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의 장소에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좀 더 넓은 곳으로 변경되어 작년보다는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행사 오픈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 문화를 어떻게 이렇게 좋아하게 된걸까 라는 생각과 정신없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마운틴로버와 함께 부스를 쉐어하였습니다.
Betterweekend 의 세 분 선희형, 영훈형, 율누나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통역을 도와준 무라이형, 상윤씨 고마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주셨고, 물건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놀러와주신 일본 지인분들과 SNS지인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 틀간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작년 참가했던 것보다는 피드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일본어 공부도 시작해야겠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관광을 조금하고, 몇몇 샵에 방문을 했습니다.

도쿄 네리마의 Sokit


시부야 근처의 나이스타임



크지 않은 규모의 샵들이지만 알차고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기회가 되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