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ING BOULDERS

2012/08/22

한적한 평일, 폭염이지만 갑자기 산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냥 그저 가고 싶어서 갔었는데,
어느순간 명분은 볼더를 찾자로 정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P1110812
오랜만에 등산화를 신고서! 고고

P1110814
장소는 관악산입니다~ 역시 한적하다..!!

P1110819
열심히 방황하던중.. 갑자기 느낌이 오는 장소를 만나서 열심히 물색~ climbable한 바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바위를 보면서 상상으로 등반을 하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오른쪽 아래 라인에서 왼쪽 위로 탑아웃을 해봐야겠습니다.

P1110820
덥지만 슬로퍼들! 예!! 바위가 약간 작아 아쉽지만 재밋을 것같습니다. 당장 가서 해보고 싶네요! 비만 안온다면?

P1110823
살짝살짝 돌출된 부분이 있어서! 이 놈도 가능할 것이라 여기고! 체킷.

P1110824
페이스가 살짝 돌출된 라인이 있어서 손가락을… 문제는 싯스타트를 어떻게 할것인지겠네요. 후훙

P1110827
이미 초크칠도 되어있는데…!! 많이 등반하는 바위인것 같습니다~아무튼 이놈도!!
오버행~

P1110837
이놈도 발견~

P1110849

P1110854
그 외 재미난 바위들 발견 했습니다~!!! 빨리 해보고 싶네요!!

P1110853
이 놈은 하이볼에 크림프 홀드들로 되어있네요!! 좀 높지만, 다행히 랜딩이 좋은 편이라.. 이 놈도 재밌을 것 같아요.

P1110863
모자도 열심히 워싱하면서 전천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P1110870
요놈도 괜찮겠어요~~~ 우훙훙

P1110880
사진을 남겨야겠다는 마음하에 타이머도 찍고.. 더워서 쩔었네요 카메라도.나도.

P1110881
내려오다가 얼려서 가져왔던 피크닉. 이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유레카~~

P1110868
오랜만에 올로 산 좋았네요. 정상은 안갔지만서도~~
날아가는 새도 보고요.

P1110878
하지만 지금 제일 필요한건 이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