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2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자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추워서인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DSCF0219
아침일출이 멋집니다.

DSCF0238
DSCF0252
억산에서 출발해서 운문산을 거쳐 가지산 그리고 천황산까지 가는 긴 코스입니다.

DSCF0253
날씨가 어제보다 깨끗한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속도를 냈는데 중간에 길을 위험구간으로 들어가서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얼음이 얼어있는 로프구간을 만나서 힘들었습니다.

DSCF0257
DSCF0260
배낭을 먼저 아래로 던지고 맨몸으로 내려갈때 배낭이 더 굴러떨어져서 물통 하나를 분실했습니다ㅠ
찾을 수 가 없어서..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얼음이 녹은 물을 정수해서 진행합니다.

DSCF0268
큰 암벽 옆으로 데크가 잘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속도를 내기 좋습니다.

DSCF0272
산죽

DSCF0282
운문산 가기 전 삼지봉

DSCF0290
운문산의 고도가 높기때문에 서서히 업힐 구간이 있습니다.
걷기 좋은 길

DSCF0293
범봉에서 휴식

DSCF0308
떡밭재근처.
해가 나면서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DSCF0321
태백 2

DSCF0378
운문산 오를 때 그늘진 곳은 얼음구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조심 조심..

DSCF0349
운문산에 올라왔습니다.
운문산은 주변이 다 트여 있어 조망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운문산 올라가기전 간단히 식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DSCF0335
DSCF0333
아침대비 조망이 좀 좋지 않네요 ㅠ
그래도 트여진 조망이라 좋습니다.
햇빛이 쎄지면서 더워졌습니다.

DSCF0338
가야할 가지산

DSCF0345
이번에도 단체샷 찍고 출발합니다.

DSCF0356
운문산에서 가지산을 가기위해서 아랫재로 내려갑니다.
고도를 좀 많이 낮추게 됩니다.
가는길이 질퍽해서 한번 넘어지고 말았네요 ㅎ

DSCF0363
운문산에서 가지산으로 향하는 구간에 갈대밭이 있습니다.

DSCF0368
아랫재에서 조금 내려가면 급수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샘터가 있습니다.
동물도 같이 먹고 그런곳이라 정수기가 필요합니다.
정수를 하고 다시 아랫재로 올라와서 가지산 방향으로 향합니다.

DSCF0376
아랫재에서 가지산능선까지 힘든 업힐이 계속됩니다.
능선에 접속하면 조망이 터지고 평지구간이 정상까지 이어지게되어
편안하고 멋집니다.

DSCF0387
가지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좀 지체가 많이 되서 걱정이었지만…

DSCF0406
가지산 능선길

DSCF0388
능동산 방향의 조망이 멋졌습니다.

DSCF0397
장래희망 : 프로유투버

DSCF0407
가지산 가는길은 조망터가 많았습니다.
트여진 공간에 멍때리기 좋은 곳 많아서인지..좀 오래 머물고 싶었습니다.
배고프고 힘빠지고~ 언능 가지산 올라가서 가지산 갤러리에서 라면이 먹고 싶어서
부지런히 갔습니다. 문이 열려있기를 바라면서~

DSCF0421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신분

DSCF0427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신분 2

DSCF0430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신분 3
콜라를 외치며..

DSCF0436
가지산 갤러리 도착

DSCF0446
콜라4

DSCF0445
귀여운 멍뭉이

DSCF0455
여자만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DSCF0449
라면.. 떨림때문에 흔들렸습니다.
순식간에 격파하고 이동

DSCF0448
부러운 멍뭉이를 뒤로하고 가지산 정상으로 갔습니다.

DSCF0465
가지산 정상

DSCF0476
석남터널방향으로 향합니다.
능동산에서 급수를 할 계획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구간도 꽤 긴구간이며,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어서 마음이 급했습니다.

DSCF0482
중봉

DSCF0487
이 구간에서는 다들 말없이 걸었습니다

DSCF0497

DSCF0496
날씨가 다시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겉옷을 입고 묵묵히 미션 수행중

DSCF0499
얼마 안남았다라고 생각했지만,
저기서 능동산까지 올라야합니다.

DSCF0508
능동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야 샘터가 있기에 아직 가야할 거리가 좀 많이 남았습니다.

DSCF0513
길은 편안해서 차분히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SCF0521
아침에 봤던 것 같은데 일출이 일몰이 되었네요.
가야할 길이 멀고 어두워져서 그냥 천천히 가기로 했습니다.

DSCF0527
야등 !

DSCF0530
산에서의 어둠은 불안감을 가중시켜줍니다.
갈 수 있을까? 야영지에 제대로 도착할까? 물은 있을까?
원초적인 물음이 머리속에 맴돌고 또 맴돕니다.

DSCF0529
다리도 힘듭니다 ㅎㅎ
화이팅

DSCF0536
능동산 도착! ㅎ
천황산 방향으로 향하면서 샘터에 가보니 물이 말랐습니다.
물이 별로 남지 않았기에 샘물상회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샘물상회에도 물이 없었습니다. 이미 다 가게 문도 닫혀있어서
민폐끼칠수도 없어서 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샘물상회에서 천황산이 아닌 천황재 방향 (왼쪽)으로 진행하면
중간에 작은 계곡 물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물을 충분히 보충하고 야영지를 찾았습니다.

DSCF0546
춥지 않게 최대한 붙여서 피칭을 하고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DSCF0550
이렇게 2일차가 늦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재밌었고 웃으며 잠들 수 있었습니다.
좀 춥긴했습니다.

영남알프스 #1

3월 초 연휴를 맞아 영날알프스를 3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구만산에서 시작해 신불산으로 종료하는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운행하면서 영축산에서 통도사 방향에서 종료하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만,
한적한 영남알프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3일짜리 코스를 찾기위해 영남알프스 실크로드 태극종주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트레일이 확실한 구간 위주로 짜게 되었습니다.

DSCF0005
아침에 용산에서 출발해 Ktx를 타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밀양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만산장으로 향했습니다.
첫날 코스는 10km정도의 코스였기에 점심시간 즈음 출발해도 무방했습니다.
구만산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출발. 이번엔 정상석에서 모두 사진을 찍겠다라는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DSCF0008
구만계곡은 볼더링으로도 유명합니다. 바위가 많네요!

DSCF0009
구만산 초입부터 절경이 시작됩니다!
바위와 계곡이 멋집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DSCF0019
바위 규모가 좋습니다!

DSCF0024
나무들이 올곶게 솓아 있고, 낙엽이 많았습니다.

DSCF0029
치고 나가는 효정님

DSCF0033
계곡길을 어느정도 걷다보면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이 파랗네요 ㅎ

DSCF0042
DSCF0052
너덜지대와 절벽. 일반적인 산에서는 보기 힘든 경치가 있습니다.

DSCF0075
정말 멋있는 구만폭포. 절벽과 폭포의 비율 파란 하늘. 멋지다

DSCF0082
DSCF0076
DSCF0077

폭포 왼쪽의 데크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오면 조망이 터진다. 만들어진 얼마 안된 깨끗한 데크였다.

구병산 절벽들. 멋지다.

DSCF0094
데크구간이 끝나고 폭포 위쪽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계곡을 옆에 끼고 편안한 길이 한동안 지속된다.

DSCF0099
구병산 정산가기 까지 한동안 업힐이 계속된다.
날씨가 따뜻해서 땀이 많이 났다. 밀양역 근처에서 시작하는 구간이 이쯤에서 만나는 듯하다.
조망이 엄청 깨끗하진 않았다.ㅠ

DSCF0112
구병산 정산 도착
발을 건조시키고,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했다.
3월이라 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좀 춥다

DSCF0114
억산 방향으로 향했다.
억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어느정도 고도를 낮춘다음에 다시 올라간다.

DSCF0135
송전탑이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DSCF0136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다~

DSCF0139
??

DSCF0152
영남알프스의 산은 라인이 부드럽고 이쁘다

DSCF0160
다시 내려간다.
낙엽이 많고 낙엽 아래쪽은 아직 건조가 안되서 미끄러운 곳이 많았다.
다들 넘어졌다 ㅋ

DSCF0177
억산 가기전 복점산 가는길.
길이 포근하고 나무가 이쁘다.

DSCF0193
복점산 정상 푯말이 귀엽게 붙어있다.
이제 해가 지기 시작했다.
어여가야한다

DSCF0201
억산 정상에서 운문산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고 반대편으로 100~200미터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DSCF0205
억산 정상.
갑자기 엄청 추워졌다.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산세가 멋지고 조망이 좋아서.. 힘들지가 않다.

DSCF0218
헬기장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가스와 집기류를 공유해서 무게를 조금이나마 줄였다.
간단히 식사하고 각자 들어가서 쉬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발이 시렵고 바람도 많이 불고.. ㅎㅎ
이렇게 첫째날이 마무리 되었다.

Aerate Series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제품은 Aerate series 입니다.

2way pants, hiking shorts, anorak, 5panel cap 의 구성입니다.

Aerate라는 단어에 맞게 통기성에 중점을 둔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원단은 Nylon과 Polyurethane이 섞인 원단으로 수축을 잡아주는 가공과 DWR(발수)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통기성은 있지만, 기본 발수 기능을 하기에 활동에 초점이 맞춰줘 있다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출시할 Aerate series 제품들을 기대해주세요!

제목 없음

제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