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소

2011/11/12

오늘도 운동입니다. 매번 CLEAN&CLIMB 티셔츠 입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음. 50/50티셔츠가 늘어나지도 않고, 편하기도 하고.. 냄새도 덜나는것 같고..하하. 아무튼 이 날도 트레이닝 입니다. 허나 역시나 컨디션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몸이 무거워서 잘 안되던 날이었습니다.

P1030380
주현이형의 무지막지한 문제, 실패다! 항상 매달려보는게 중요한 듯 싶습니다. 해보기전에는 그냥 엄청 어려워! 그렇게 보여도 하다보면 또 시간이 지나면 잘되는 것 같습니다. 다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P1030382
이 날은 승민형이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습니다. 볼더링에서 큰 신장을 자랑하면서 떠오르는 샛별 모드로 가다가 다시 자전거에 힘쓰시더니 허벅지가 다시 튼실해지시고,, 오자마자 몸이 무겁다며 운동을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뻑’하는 소리와 함께 어색한 웃음소리가 났는데,

P1030383
가까이 다가가니 홀드가 부숴져있네요. 무시무시한 힘입니다. 물론 무게도 힘에 포함되기도 합니다만.. 승민형 화이팅입니다..

P1030387
3~4개월전만해도 운동하자고하면 입이 된통 나왔던 김현정양.. 어느덧 재밌게 운동하고 즐기고 있네요 물론 감각도 있어서 발란스를 잘 잡습니다. 멋져부러.. 조만간 등근육이 파일 것만 같은 기분.. 미리 저는 마음을 다 잡고 각오 하고 있습니다! 간바 김현정

P1030391
다시 감량모드로 돌아온듯한 최성호님.. 요새 살 마니 빠지고.. 운동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하다 말다가 하지만 그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실력이 줄어드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듯. 교묘한 이퀼리브리엄을 만들었다.

P1030394
떡실신 한사람도 있고 즐거운 사람도 있고, 오전운동은 참 좋습니다. 어영부영 보내는 시간 보내지 않고 몸에 자극을 주니 기분이 한결 좋네요.

P1030410
운동 열심히 했으니 뭐를 먹어야 겠다 하여, 무라로 향했지만 엄청난 줄.. 그 사람들 다 어디서 왔을까.. 나름 무라 단골 손님으로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팅도 하며.. 또 갈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줄이 기다리기 두려울 정도로 길어서 흐뭇하게 돌아서서 처음가본 곳은 박군네 떡볶이집. ‘박군아’라고 불러야 점원이 오는 다소 기분이 이상했던 집. 컨셉은 있지만 그 컨셉에 대한 히스토리가 없다고 느껴진 곳

P1030413
떡볶이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P1030418
집에 돌아와서 기분좋게 만든 버튼! 아이디어 주고 받다가 기분좋은 로고가 나오고, 쭉 이어지는 이런 활동이 좋습니다. 매번 자극이 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비상구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일을 하지만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