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7일차

2015/02/17

마리아섬에서 나와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그리고 베이오브파이어쪽에 가서 캠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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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에서 꽤 유명한 해안가입니다.
와인글라스베이인데, 멀리서 보면 와인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 고래잡이를 많이 할때.. 바다가 피에 물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와인이 담긴 잔과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실제로 가서 봤을땐 그렇게 잔인한 모습은 없었고, 맑고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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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열심히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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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베이쪽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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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에 볼더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름도 볼더밸리 였던가..
볼더링을 하는 사람들은 못봤습니다만..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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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들 보이시죠!? 장난아닙니다!!
이런 환경이 부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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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와인글래스베이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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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긴 좋습니다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해변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왕복을해야하는 코스이기에 서둘러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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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걸어 도착했습니다.
전망대 보다는 역시 가까이에서 보는게 좋았습니다.
저멀리 광활한 느낌의 바다와 구름 바닷물색! 바람도 많이 불고.. 햇빛은 따까운데 물은 엄청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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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보다는 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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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샷 찍고 복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어쩔수 없이 윙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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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 베이오브파이어에 도착했습니다.
야영을 위해서 cosy corner 야영장부터 쭉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인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자리도 없었고…
세번 째 야영장에서 야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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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한점 먹고 해안가를 걷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꽤 안좋아서.. 살짝 비바람이 날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뭔가 매서운듯한 바다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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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붉은이끼들이 있습니다. 옛시절 그 모습이 마치 불 난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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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중이신분.
뭐 많이 낚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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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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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안쪽에 호수가 있네요.
뷰 좋은곳엔 이미 텐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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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쭉 둘러보고 저녁을 해먹고 나서, 불을 지폈습니다.
이곳은 캠프파이어가 가능한 곳입니다.
작은 나무들 주워서 파이어를 하고.
마지막 야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은 론세스톤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