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2014/11/06

현정양과 둘이서 한북정맥으로 백패킹을 떠났습니다. 코스는 광덕산 – 백운산 – 국망봉(1박) – 민둥산 – 도성고개 – 강씨봉 자연휴양림 이었습니다.
약 22km정도의 코스입니다. 백운산을 지나 국망봉으로 오르는 구간과 민둥산에서 도성고개 가는 구간에 풀이 너무 많아 산행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다행히 별일없이 산행 종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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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개를 들머리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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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즐거운 분위기로~~
hyperlite mountain gear windrider 2400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바지는 cayl의 crop pants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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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구간 멋진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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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길이 제법 수월합니다!
점점 갈수록 조금씩 달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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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사용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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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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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이 후 부터 뭔가 울창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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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멋지기도 합니다. 몽환적인 느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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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단하게 앉아서 행동식으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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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을 지나고 도마치봉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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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 도마치봉은 금새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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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힘이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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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인지 시계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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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서 아쉬운 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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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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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진짜 많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치고 들어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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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구간에서는 사진을 찍었는데, 심한 구간은 풀 헤쳐가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현정양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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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로 넘어가면 목적지인 국망봉입니다. 길이 거의 안보이네요. 풀에 가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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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헤헤 약 14키로정도 산행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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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도착해서 텐트를 펴고, 저녁밥을 해먹었습니다.
의자는 Homemademfgco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아웃도어를 위해 만들어진 의자는 아니지만, 가볍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올라오자마자, 현정양에게 작은 아이스박스에 담아둔 제티를 주었습니다. 차가운 초코우유를 먹더니.. 세상 모든것을 다 가진 표정을 지었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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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라면 1개반 + 밥입니다. 같이 끓여서 먹었습니다. 저렇게 먹어도 너무 맛있게 때문에… 욕심부릴 필요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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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형이 선물로 준 stanley. 물끓일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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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or snow! cayl 의 컵입니다. 다이넥스 컵의 기능은 정말 괜찮습니다! 가성비 따지면..
설탕커피한잔씩 먹었습니다. 계속 당이 부족한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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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주는 행복이죠! 이제 잘수있다는 행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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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고, 해가 뉘엿뉘엿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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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마무리 하는 샷!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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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잤습니다.
현정양은 약 7시 30분부터 다음날 6시까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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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네요.
아침먹고 떠날 채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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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털고 뭐하고 밥먹고 하니 시간이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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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길로 향합니다. 하산길은 약 8키로정도의 코스입니다.
이때는 몰랐지만, 하산길에도 풀숲이 어마어마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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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길길.
견치봉(개이빨봉) 민둥산 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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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익숙한듯 걸어나가는 현정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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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라는게 무색할 정도의 느낌인 봉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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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길이 맞나? 이런생각을 만들게 해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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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나무 그늘 소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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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왔다 싶었지만, 계속되는 크게 자라난 풀들의 방해로 속도가 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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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도 아닌것이… 길도 안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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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수는 없으니, 일단 앞으로 갑니다.
엄지손가락 만한 메뚜기들과 왠지모를 풀숲의 불안감 때문에, 점점 신경이 곤두 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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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길이 잘 닦여있어야 맞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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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많이 내려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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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좋아지고, 도성고개 푯말이 보였습니다.
하산이 정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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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림 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고 평화로웠던 곳. 이곳에서 하루 묵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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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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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샷~ 서로 꾀죄죄 합니다. ㅎㅎㅎ
이제 물소리 들리는 계곡도 있고 강씨봉 휴양림까지 아주 편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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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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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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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