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1

2018/05/13

3월 초 연휴를 맞아 영날알프스를 3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구만산에서 시작해 신불산으로 종료하는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운행하면서 영축산에서 통도사 방향에서 종료하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만,
한적한 영남알프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3일짜리 코스를 찾기위해 영남알프스 실크로드 태극종주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트레일이 확실한 구간 위주로 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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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용산에서 출발해 Ktx를 타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밀양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만산장으로 향했습니다.
첫날 코스는 10km정도의 코스였기에 점심시간 즈음 출발해도 무방했습니다.
구만산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출발. 이번엔 정상석에서 모두 사진을 찍겠다라는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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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계곡은 볼더링으로도 유명합니다. 바위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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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산 초입부터 절경이 시작됩니다!
바위와 계곡이 멋집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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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규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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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올곶게 솓아 있고, 낙엽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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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나가는 효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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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을 어느정도 걷다보면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이 파랗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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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지대와 절벽. 일반적인 산에서는 보기 힘든 경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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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는 구만폭포. 절벽과 폭포의 비율 파란 하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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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왼쪽의 데크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오면 조망이 터진다. 만들어진 얼마 안된 깨끗한 데크였다.

구병산 절벽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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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구간이 끝나고 폭포 위쪽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계곡을 옆에 끼고 편안한 길이 한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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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 정산가기 까지 한동안 업힐이 계속된다.
날씨가 따뜻해서 땀이 많이 났다. 밀양역 근처에서 시작하는 구간이 이쯤에서 만나는 듯하다.
조망이 엄청 깨끗하진 않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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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 정산 도착
발을 건조시키고,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했다.
3월이라 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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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방향으로 향했다.
억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어느정도 고도를 낮춘다음에 다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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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이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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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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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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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산은 라인이 부드럽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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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간다.
낙엽이 많고 낙엽 아래쪽은 아직 건조가 안되서 미끄러운 곳이 많았다.
다들 넘어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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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가기전 복점산 가는길.
길이 포근하고 나무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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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점산 정상 푯말이 귀엽게 붙어있다.
이제 해가 지기 시작했다.
어여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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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정상에서 운문산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고 반대편으로 100~200미터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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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정상.
갑자기 엄청 추워졌다.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산세가 멋지고 조망이 좋아서.. 힘들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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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가스와 집기류를 공유해서 무게를 조금이나마 줄였다.
간단히 식사하고 각자 들어가서 쉬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발이 시렵고 바람도 많이 불고.. ㅎㅎ
이렇게 첫째날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