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알프스

2017/02/11

고향 동생들과 가까운 광주알프스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하고 있다가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종환이와 둘이서 산행했다. 예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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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터미널 근처에서 밥을 해결하고, 정비하고 출발했다.
처음에 들머리를 찾는데 길을 조금 헤맸다. 고가도 있고 하다보니.. 조금 헤매다가 표지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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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을 찍고나서, 처인구 포곡쪽으로 내려가는 계획이다. 대략 25Km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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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오르니 시내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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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산행에 신난 종환이.
내 고향 동네에서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는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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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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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조합.
Mountain Warmy 팬츠와 Lasportiva Crossover GTX 2.0.
마운틴 워미를 입을 땐 굳이 내의를 입지 않아도 충분 했다. 바지의 외피도 젖지 않았다.
신발은 구매 후 겨울산행에 매번 착용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스터드가 단단해서 인지 눈에서는 덜 미끄럽다.
물론 얼음위는 탑은 없지만.. 이번에도 아이젠은 챙겨만 가고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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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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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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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길이 완만하고 위험구간이 없다. 다음에 눈이 녹으면 Korea 50K 전에 훈련으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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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좋은 발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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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곳을 걷고 있다가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곤지암 리조트 ㅋ
옆으로 가서 사람들 보드나 스키 타는걸 구경했다. 곤지암 리조트를 다 지나갈때 쯤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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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산.
그러고보니 종환이도 같은 신발을 신었다.ㅎㅎ
지난번 산행에서 한번 구경하더니.. 바로 질렀다.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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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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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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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공장 근처에 왔을 때는 이미 폭설!
그래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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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너무 평온했다. 날씨는 안그랬지만.ㅎ
여기 지나서 올라갈때가 마지막 크럭스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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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산.
야영지를 찾느라 급하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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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이 느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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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를 찾았다. 언능 사이트 구축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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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해먹는 동안 그 열기 때문에 너무 따뜻했다.
볶음밥을 먼저 먹고, 닭고기 라면과 간식 등등..
열심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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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텐트의 결로.
미화하자면 이건 마치 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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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철수 후 하산.
철수할때 너무 손이 시려웠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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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제법 쌓였다.
빨리 움직여서 몸을 빨리 뎁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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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만 가능한 턱걸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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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산길도 평화로웠다.
광주 용인에 거쳐 이런 산이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
물론 엄청난 뷰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트레일이 너무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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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내장해장국으로 마무리!